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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갤론 오수, LA강 유출..롱비치 시 모든 해변 봉쇄


<기사>

다우니 지역 거리에 오수가 넘치고 LA강으로까지 대규모 유출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LA카운티 위생국에 따르면 다우니 지역에서 작업을 벌이던 팀의 한 기계 장비가 오작동해 하수구가 일시적으로 막히게 됐고 이로 인해 어제 오전 9시 40분쯤 다우니 지역 번스와 라이브스 애비뉴로 하수가 넘쳤습니다.


위생국은 25만 갤런의 오수가 LA강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전 11시 20분쯤 하수 유출을 막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위생국은 이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부 해변들을 폐쇄하며, 롱비치 시 모든 해변에서 수영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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