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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 명 목숨 앗아갈 펜타닐 압수..2년간 비밀 수사



<리포트>


경찰이 출동해

마약 조직을

덮친 현장입니다.


대량의 펜타닐과 코카인

그리고 총기류를

경찰이 압수했습니다.


조지아주 동쪽에 위치한

어거스타에서

대규모 마약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연방수사국과

조지아주 리치몬드 카운티 셰리프국 등은

2년간의 비밀 수사 끝에

마약 조직원 5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35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펜타닐 15파운드를

마약 조직으로부터

압수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어거스타 역사상

펜타닐 마약 단속 사례로

가장 큰 규모입니다.


<패트릭 클레이튼 ㅣ 리치몬드 카운티 셰리프 부국장>

이번에 압수된 대량의 마약은 커뮤니티에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갱조직이 마약을 유통할 경우 커뮤니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코카인 35파운드와

마리화나 277 파운드

그리고 총기 62 자루와 현금 40만 달러를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차량 9대와 주택 2 채도

압수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노 로얄티’라고 불리는

비밀 작전에서

대량의 불법 마약을

압수하는데 성고했습니다.


이번 마약조직 두목

조슈아 맥다니엘과 엘리스 맥다니엘은

어거스타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 거래와

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패트릭 클레이튼 ㅣ 리치몬드 카운티 셰리프 부국장>

마약을 유통하는 갱조직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계속 마약을 유통하면 비밀 수사를 통해 체포될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에 붙잡힌 조직은 살인을 비롯한

총기범죄와 폭력 등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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