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번 체포했다 풀어준’ 연쇄강도범, 또다시 체포 나서


<기사>

LA경찰이 다섯 차례나 풀어줬던 권총 강도범을 다시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최근 18개월 동안 5번의 무장 강도 행각과 2차례의 미행 강도 행각을 벌인 20살 대숀 다우를 공개수배 한다고 밝히고 사진과 범행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우는 지난 달 2일 놀스 할리우드 아파트 단지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내린 커플을 권총으로 위협해 현금과 금품을 강탈해 도주했습니다.


이어 같은 달 10일에도 한 커플에게 무장 강도 행각을 벌였고, 남성이 반항하자 총기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다우는 이 외에도 지난 18개월 동안 강도 혐의로 다섯 번이나 체포됐지만 보석금을 내고 모두 석방된 바 있습니다.


권총 강도범을 다섯 차례나 풀어준 경찰에 대해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1 view0 comments

Comentá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