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5월 소매 판매가 전 달보다 0.3% 증가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0.2%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뒤엎은 것입니다.
휘발유와 자동차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도 전월보다 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가폭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미 경제가 탄탄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결과로 받아들여집니다.
한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2천 건으로 전주와 동일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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