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지난달 소매 판매가 전 달보다 0.7% 또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연방 상무부는 오늘 7월 소매 판매가 6월보다 0.7% 증가해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매판매 증가 폭이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제 연착륙의 기대가 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준금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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