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LA 한인타운 지역구..한인 후보들 “선거전 총력”
그레이스 유
LA시 10지구 후보와
존 이 가주하원 54지구 후보
그리고 데이빗 김 연방하원
34지구 후보.
모두 LA 한인타운을
온전히 지역구에 포함하는
한인 후보들입니다.
그레이스 유, 주류-흑인 커뮤니티로 ‘외연 확장’
먼저 LA시의회
10지구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는
주류사회와 타인종 커뮤니티로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존 챙 전 가주 재무장관, 헛친슨 목사 등 지지 확보
존 챙 전 가주 재무장관 등
유력 정치인과
유명 흑인 목사인
마커스 헛친슨 목사 등
공식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레이스 유 l LA시 10지구 후보
한인타운과 10지구 전체의 안전을 지키고 저소득층 아파트도 지어야 합니다. 한 표가 소중하다는 것 잊지 말고 저를 꼭 찍으셔서 미래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존 이 후보..“저렴한 주택, 나은 주거환경” 공약
좀 더 저렴하고
좀 더 나은 주거환경을
공약으로 내세운
존 이 가주하원 후보.
‘가가호호’ 유권자 직접 방문..풀뿌리 선거운동
가가호호 유권자들을
직접 방문하는
풀뿌리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가주 하원 54지구는
현역 의원이 LA 시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만큼
충분히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존 이 ㅣ 가주하원 54지구 후보
이번 선거에 제가 출마한 이유는 가주를 지키고 LA 한인타운을 보존하기 위해섭니다.
한인 여러분 저는 존 이, 가주 하원의원 후보입니다. 꼭 투표해 주세요.
연방 하원 데이빗 김 후보..‘3번째 도전’ 필승 다짐
연방 하원 34지구
데이빗 김 후보도
보다 전문적인 선거 전략으로
이번 3번째 도전에서
꼭 승리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결국 한인 표심이 ‘결선 진출’ 여부 결정
세 명의 한인 후보들 모두
결선 진출 여부는
한인 표심에 달렸다며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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