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가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무료 치료 지원 프로그램인
‘테이크 스페이스 투 퍼즈’를
오늘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청소년들이 14세부터
분노와 불안, 그리고 좌절감 등으로
혼란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 정부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힐 수드 I CA주 보건국,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 사업 디렉터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편견 없이 정신 건강 문제에 도움을 받아서 각자 다른 신체와 마음을 이해하고 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사회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번 주정부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 등은 물론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 건강 상담과 검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 자막
테이크 스페이스 투 퍼즈 : https://takespacetopa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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