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캘리포니아주가 주정부 차원의 기본소득 보장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벤추라 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에서 시작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위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보장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작할 것이며 이들에게 캘리포니아 드림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3 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사회복지국은 두 카운티에 거주하는 위탁 청소년 150명에게 매달 1,000달러에서 1,200달러를 제공하게 됩니다.
벤추라 카운티 복지국 관계자는 “위탁 보호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이 위탁 보호에서 벗어나 자립하는 단계에서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득 보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려면 CDSS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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