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에 대한항공 전시관이 생길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이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항공우주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단에 2,500만 달러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언스 센터 재단은 21만3,500 스퀘어피트 규모에 20층에 달하는 체험형 항공우주박물관인 ‘사무엘 오쉰 에어 & 스페이스 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항공 전시관과 천문 전시관, 우주왕복선 전시관으로 구성되는데, 이 가운데 항공 전시관이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으로 명명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는 퇴역 보잉747 동체도 전시될 예정이며, 20여 대의 각종 항공기가 지상과 공중에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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