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의회, 이민단속 요원 ‘얼굴 가리기’ 금지법 통과
- Jueun Ha
- Sep 12
- 1 min read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이민 단속에 나선 연방 요원의
얼굴 가리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스콧 위너와 제시 아레긴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SB 627 법안은
연방 요원이 단속 과정에서
얼굴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연방 요원들이
소속 기관과 배지 번호 또는 이름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도
함께 통과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진행한
이민 단속 작전에서
요원들이 얼굴을 가린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법안은 뉴섬 주지사가
서명하면 발효되는데,
국토안보부는
요원들의 신분 노출이
보복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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