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캘리포니아 주택 가격이 1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지난 8월 콘도와 타운홈 평균가격은 65만 7천 달러로 1년 전보다 6% 상승했습니다.
LA 카운티의 지난 8월 평균 주택가격은 88만 2천 20달러로, 7월보다 3.6%,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8월 평균 주택가격은 131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0.8%, 1년 전보다는 무려 9.2%,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매물부족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당분간 주택 시장은 꽁꽁 얼어붙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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