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캘리포니아주 주택 가격이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는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가 발표한 6월 주택 거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83만8260달러로 전달보다 0.3%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5만8800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는 2.4% 낮은 수치입니다.
남가주 지역 중간가격은 81만5000달러로 전달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카운티별 중간가격은 LA가 83만2310달러로 전달보다 11.8% 올랐고, 샌디에이고가 95만8250달러로 2.5%, 오렌지카운티는 126만달러로 0.3% 올랐습니다.
거래 건수는 전월에 이어 모기지 이자율 상승과 주택 매물 부족으로 9개월 연속 30만 건 이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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