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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가 가장 싼 지역에 사는 캘리포니아 주민이 전국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는 최소 15% 비싼 렌트비를 내고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먼트 리스트의 2023년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렌트비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렌트비가 가장 낮은 10개 도시 평균 렌트비보다 15% 더 낮았습니다.
아파트먼트 리스트는 지난해 전국 518개 도시의 주택시장을 대상으로 평균 렌트비를 산출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렌트비가 낮은 10개 지역의 평균 월 렌트비는 1,854달러, 캘리포니아주 도시들을 제외한 440여 개 도시 주택시장의 평균 렌트비는 1,566달러였습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렌트비가 낮은 상위 10개 도시 중 1위는 프레즈노로 월 렌트비가 1,304달러였습니다.
이어 시트러스 하이츠와 새크라멘토, 롱비치와 리버사이드, 포모나 등이 가장 렌트비가 낮은 10개 도시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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