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이 산불로 부터 주택을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인 진화 작업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젭니다.
팰리세이즈 지역에 거주하던 지비 오웬스는 대피 후
1주일 만에 자신의 집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주택 보안을 위해 설치했던 CCTV를 확인했습니다.
CCTV에는 주택 앞마당에 불이 크게 났지만
3명의 소방관이 나타나 불길을 진압하며
오웬스의 집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모습을 본 오웬스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다면서
CCTV 영상을 공유했고 다른 이웃들의 집이 불에 타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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