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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 임금 5% 인상 협상 타결.. 파업 종료


<기사>

캘스테이트 교직원 노조와 대학 측이 파업 하루 만에 잠정적 타결에 도달했습니다.


잠정타결안에 따르면 오는 7월, 임금을 5% 인상하고, 지난해 임금을 소급 적용으로 5% 인상해 임금이 총 10% 인상되고, 최저임금을 받는 직원에 대해서도 임금을 인상합니다.


임금인상 협상안은 노조원들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캘스테이트 교직원 3만여 명은 봄학기 첫날인 어제 임금 인상과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선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으며, 당초 오는 금요일까지 5일 동안 파업을 이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업 첫날인 어제 양측이 잠정적인 타결에 이르면서, 교직원들은 파업을 하루만에 종료하고 오늘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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