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업무시간 ‘3분의 1’ 불체자 단속 동원
- Jueun Ha
- May 14
- 1 min read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 정책에
연방수사국 FBI까지
대대적으로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FBI 본부가
미 전역의 FBI 지부에
요원들의 업무시간 3분의 1을
불법 체류자 단속 지원에
할당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FBI 등 법무부 산하
사법 기관들은 그동안
불법 체류자 단속 등을
직접 담당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취임 이후
방침이 바뀐 겁니다.
일부 FBI 관계자들은
이 같은 인력 배치로 인해
기업 비리나 사기 등
화이트 칼라 범죄 수사가
위축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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