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한국산 ‘굴-팽이버섯’ 리콜 조치..“폐기 권고”
- Jueun Ha
- Mar 19
- 1 min read

연방 식품의약국, FDA가
일부 한국산 굴과
팽이버섯 제품에 대해
리콜과 함께 판매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FDA는 먼저
한국산 냉동 석화 굴
144개 포장 제품을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며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당 굴을 섭취한 일부 주민이
설사와 복부 경련 등
위장염 증상을 보이면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설명입니다.
FDA는 또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등 지역
한인마켓에서 유통되는
한국산 팽이버섯도 리콜했습니다.
투명 비닐봉지에
200그램 단위로 판매되는
해당 팽이버섯 제품에서는
지난 1월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DA는 이들 제품이
잠재적 오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섭취하지 말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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