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지난 목요일부터4일간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이 개최됐습니다.
모두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의 유해란 선수가 3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유해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추격했지만 17번 홀에서 3 퍼트로 보기를 해 우승 추격에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과 루키 임진희는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의 해나 그린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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