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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소설과 웹툰의 진화..“이제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

<리포트>

최근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K웹툰과 웹소설.

 

기발한 아이디어로 출발해

탄탄하고 흥미로운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언제나 색다른 이야기를 찾는

할리우드에서

K-웹툰과 웹소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겁다는 겁니다.

 

<지현승 ㅣ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웹툰산업팀 팀장>

 

최근에는 특히

업체들마다

미주 시장 진출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글로벌 콘텐츠로

도약을 위해서는

미국에서의 성공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겁니다.

 

여러 한국 업체들이

판타지와 액션

그리고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직접 미국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 류서현 ㅣ DCCENT IT 사업부 차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금요일부터는

KCON LA행사에서

전시관을 통해

직접 소비자들과 만난다는 계획입니다.

 

인기 IP 중 하나인 ‘재혼황후’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외모지상주의’ 등

여러 작품들의 체험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중간 과정 없이

한국 웹툰과 웹소설을

직접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시장 확대의

기회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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