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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파운데이션(KAF), 신임 강창근 이사장 "커뮤니티 위한 재단으로"


<기사>

남가주 한인사회의 첫 커뮤니티 재단인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 KAF가 강창근 부이사장을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KAF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강 부이사장을 데이빗 이 이사장 후임의 제3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KAF는 커뮤니티 파운데이션 성격의 비영리단체로 펀드를 조성해 커뮤니티의 각 비영리단체들을 돕고 있습니다.


신임 강 이사장은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은 한인 커뮤니티와, 차세대 지원과 육성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류기업 엣지마인을 30년간 운영해 온 강 이사장은 지난 2013년 비영리자선단체 강드림파운데이션을 설립해 타운 내 봉사단체들을 돕고, 장학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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