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UC 샌프란시스코가 김치 프로젝트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프로젝트 이름 김치는 Korean Invested in Making Caregivers Health Important의 첫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한인 환자들과 간병인들이 효과적으로 자신과 가족들을 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UC 샌프란시스코의 밴 박 교수가 이끌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특히 알츠하이머와 치매 관련 질병 예방과 사전 의료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치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는 치매 간병인 지원 모임과 초기 치매 환자들을 위한 소망 케어 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망 케어 교실은 LA와 애너하임에서 매주 1번 운영하며 초기 치매 환자들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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