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한인상공회의소가 존 리 시의원과 함께 오는 11월 8일 LA시청에서 ‘밋 더 시티’ 행사를 개최합니다.
‘밋 더 시티’는 한인 상공인들이 LA시 정부 관계자들과 대면으로 만나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인허가나 세금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찾는 상의의 핵심적인 연례 행사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LA시와 비즈니스 하는 방법’을 주제로 정하고, LA시 조달청과의 협약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일대 일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정보 제공은 물론 사업 확장까지 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상의에 따르면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일대일 상담은 15분간 진행되며 조달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행사는 11월 8일 오전 9시에서 정오까지 LA시청 톰브래들리홀에서 열리며, 사전 등록한 1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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