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명의 젊은 후보들이 경쟁을 벌인 어제 LA 6지구 보궐선거에서 한인 아이작 김 후보는 5위로 아쉽게도 탈락이 확실시 됐습니다.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등으로 사퇴한 누리 마르티네즈 전 LA 시의원의 후임을 뽑는 어제 선거에서 과반을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승자는 6월 재대결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LA 카운티 등록국에 따르면 7명의 후보 중 이멜다 파디야 후보가 25.55%의 득표율로 1위, 19.24% 표를 얻은 마리사 알카라즈 후보가 2위, 17.98%의 표를 얻은 로즈 그리고리안 후보가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결선투표는 오는 6월 27일에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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