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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10지구, 그레이스 유 ‘3번째 도전’ 선언..“내년 선거 반드시 당선”


<리포트>


LA시 10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그레이스 유 변호사.


한인은 물론,

흑인과 라티노 그리고

백인과 아시안계 지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버나드 팍스 ㅣ 전 LA 시의원>

그레이스는 도덕성과 진실성을 가지고 모두를 위해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LA시의 부패 스캔들은 그레이스가 시의회에 있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한인사회 지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아우르며

내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 10지구 시의원 후보>


그레이스 유 후보는

무엇보다 오랜 기간

10지구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지 기반을 다져온 점을

강조했습니다.


LA시의회에 꼭 입성해

부패를 척결하고

민생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겁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 10지구 시의원 후보>


1년 후 치러질

예비 선거에는 이미 출마를 발표한

헤더 헛 시의원 대행을 포함해

모두 3명 흑인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구 재조정으로

보다 다양해진

유권자 구성이

그레이스 유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우 ㅣ 민주평통 LA 회장>


LA 한인타운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LA시 10지구 선거.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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