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재단, 유명가수 참석..역대 최다 부스 설치

<기사>

50주년을 맞는 올해 LA 한인축제는 역대 최다 부스 설치와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LA한인축제재단은 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294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유명가수 20여 명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안동탈춤 공연과 한복패션쇼, 국기원 태권도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섭외된 스폰서는 허슬러, 페창가, 서울산업진흥원, 도보구청, 재외동포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등이며, 헤더 허트 시의원실은 축제 장소 내 아이들 전용 놀이공간과 주차 문제를 도와주기로 약속했습니다.

LA한인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