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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한복판 주차 차량 ‘30대’ 파손.. 용의자 수색


<기사>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자동차 30여대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흑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한인타운 4가와 7가 선상 버질 애비뉴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주차된 자동차들을 쇠지렛대로 부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쇠지렛대로 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의 차체를 훼손하고 창문과 사이드 미러, 헤드라이트 등을 파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는 달라스라고 쓰여진 스웻 셔츠와 검은색 하의에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으며 밝은 녹색 가방을 들고 있었던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는 당시 거리에서 사건을 목격한 행인들에게도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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