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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 트리플 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오피스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7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52.3센트로,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LA 개솔린 가격은 지난 50일 동안 45차례, 총 55.1센트나 올랐습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8센트 상승한 갤런당 5달러 49.7센트로, 역시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49일 동안 43차례, 총 59.6센트가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도 0.5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83.2센트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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