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경찰국이
최근 LA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복구 지원금을 노리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비상 상황에서
사기범들이 피해자들을 위한
정부 지원금 등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겁니다.
특히 보험사가 보상해 준다며 속여
공사대금을 가로채는
공사 계약 사기와
고장 난 차를 무료로
견인해 준다는 사기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로 위장해
온라인 등에서
기부를 받는 사기와
피해 지역에서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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