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던진 돌멩이가
차량의 유리를 강타하면서
여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 새벽 0시 10분쯤
남가주 리아노 지역
138번 고속도로 선상에서
한 차량에 돌이 날아들면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 운전자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차량 전면으로 날아온 돌이
유리창을 깨뜨리면서
결국 운전자를 숨지게 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즉시
사고 현장 주변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나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같은 고속도로에서
이틀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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