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곳곳에서 발생한
연쇄 주택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LA에서 22세 남성
마티아스 바라자 등 모두 4명의
칠레 국적 절도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절도범은
남가주 전역에서
여러 건의 범죄를 저지른
절도단의 일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공조수사를 벌여온
글렌데일과 베벌리힐스 경찰국은
이번 체포 과정에서
총기와 보석류는 물론 의류 등
다수의 도난품을 회수하기도 했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LA 카운티 검찰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직 절도단 체포를 위한
고강도 수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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