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경찰이 지난 주말 LA 다운타운 리틀 도쿄 인근에서 벌어진 불법 불꽃놀이의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LAPD는 지난 일요일 100여 발의 불법 불꽃놀이가 30분간 이어졌다고 밝히고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꽃놀이가 MOCA 뮤지엄에 인근 주차장에서 시작됐고, 불꽃놀이 상자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주민은 불법 불꽃놀이가 긴 시간 이어졌고, 폭발음으로 창문은 물론 집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차원이 다른 큰 소리로 폭죽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 같았다는 한 주민은 30분이나 이어진 불꽃놀이 용의자를 찾지 못한 경찰의 느린 대응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경찰은 LA에서 허가받지 않은 불꽃놀이는 불법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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