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LA시의회가 모든 회의를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문서들도 번역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LA시의회는 최근 LA시정부의 지역투자부와 관련 부서들이 협력해 언어 접근성 강화 방법 권고안을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1지구 시의원 등이 지난 7월 발의한 이 법안은 시의회의 모든 회의에 대한 통역 서비스와 회의 안건 안내 문서와 공개 서류 관리 시스템에 대한 언어 접근성 강화 방법을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안은 지난 10월 20일 관련 소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달 초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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