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 중간 주택가격 곧 1백만 달러 넘을 듯

<기사>

LA시의 중간 주택가격이 곧 백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LA 중간 주택가격이 97만5천33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30% 오른 것입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질로우는 최근 데이터를 토대로 LA시의 중간 주택가격이 백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중간 주택가는 77만7천 달러로, 5년 전보다 36.3% 올랐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 가장 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산타 크루즈와 샌디에고로, 지난 5년 동안 주택 가격이 40퍼센트 이상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