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어제 놀스 할리우드와 밴나이스를 포함하는 LA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결과, 이멜다 파디야 후보가 마리사 알카라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지난 4월 선거에서 1위였던 이멜다 파디야 후보는 2위였던 마리사 알카라즈 후보와 맞붙은 이번 특별선거에서 6,684표를 얻어 여유있게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사 알카라즈 후보는 5,096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투표율은 10.04%에 그쳐 특별선거에 대한 무관심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인종차별 녹취록 파문으로 사퇴한 누리 마르티네즈 전 시의원의 후임을 뽑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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