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정부 조달 사업 설명회..“한인 사업자에게 기회”

내년 피파 월드컵과

2028년 올림픽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LA시가

한인타운에서 정부 조달 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LA시 정부 조달 프로그램

‘프로큐어LA’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PACE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조달 사업 내용과 업체 등록,

자격 인증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정부 조달 사업은 

장기 계약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돼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다애  ㅣ   PACE ‘ProcureLA’ 담당자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행사와 관련해 선수와 스태프가 많이 올 예정인데..케이터링, 이벤트 기획, 홍보, 그래픽 디자인, 웹사이트 관련 업무가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LA시는

내년 NBA 올스타전과 US 여자 오픈,

피파 월드컵은 물론,

2027년 슈퍼볼, 2028년 올림픽까지

대형 스포츠 행사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