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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적체 해소..‘당일 예약’ 가능


<리포트>


LA 총영사관에서

하루에 접수하는

민원 서비스 예약은

약 백 40여 건.


이번 달 들어

하루 평균 예약 건수는

백 십여 건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은

예약이 평균 90여 건 정도로

당일 예약해도

민원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제이 함 ㅣ LA 한인타운 거주>


<홍덕순 ㅣ LA 한인타운 거주>


LA 총영사관은

방학 기간 급증한

여권 갱신 등 민원 수요가

다시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또

민원 관련 전화 대기 시간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주형 ㅣ LA 총영사관 민원 담당 영사>


LA 총영사관은

그동안 추진해 온

무인민원발급기 도입과

카카오 채널

챗봇 검색 기능 추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주형 ㅣ LA 총영사관 민원 담당 영사>


늦어도 11월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와

챗봇 검색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주형 ㅣ LA 총영사관 민원 담당 영사>


LA 총영사관은

다음 달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기간

부스를 마련하고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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