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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3월 말 ‘재건축’ 본격 착수..민원서비스 대폭 개선




<리포트>

오늘 오전  ㅣ  LA 총영사관 대회의실

LA 총영사관, 오는 3월 말쯤 ‘재건축’ 본격 착수..사업 평가 완료

지난해 한국 정부가 

설계 예산까지 배정했지만

결국 시작도 못했던

총영사관 재건축 사업.

 

한국 기획재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가 완료되면서 

이제는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설계 회사 선정 등 시작 예정..올해 ‘예산 확보’

다음 달 말쯤에는 

설계 회사 선정 등

초기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종민  ㅣ  LA 총영사관 영사

                 

LA 총영사관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지난달 모두 ‘330건’ 서류 발급

지난해 말 도입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달에만 모두 3백 30여 건의 

서류를 발급했습니다.

  

자체 개발 ‘카카오톡 챗봇’..351명 이용자, 4천 건 검색

LA 총영사관이

자체 개발한 카카오톡 챗봇도

같은 기간 

3백 50여 명의 이용자와

4천 건이 넘는 검색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총영사관의 

전체 민원 부담이 줄면서

더욱 원활한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한주형  ㅣ  LA 총영사관 영사

 

무인 발급 서류 추가..지역 순회영사 확대할 것”

LA 총영사관은

여권 증명서와 운전경력증명서 등

무인 발급 서류를 추가하고

라스베이거스와 피닉스 등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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