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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중산층 첫 주택구입 돕기 새 대출 프로그램 확정


<기사>

중산층의 주택구입을 서포트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LA 카운티 개발청이 내놓은 새로운 주택 대출 프로그램 HOP 120이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간소득의 120%에 해당하는 중산층이 대상이며, 첫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2차 모기지 대출을 의미하는 ‘HOP 120’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최대 8만5천달러나 주택 구매 가격의 20% 가운데 적은 액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계약금이나 마감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은 단독주택이나 타운홈, 콘도 등으로 최대 구매 가격은 85만달러입니다.


대출은 무이지 후불 대출이어서 주택구입자에게 매우 유리한데, 다만 주택이 팔리거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대출 상환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 lacda.org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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