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초유의
LA 대형 산불 피해자 돕기에
단체는 물론 개인들까지
한인사회가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A 한인회는
최근 허스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샌퍼낸도 밸리지역
밸리대한노인회에
마스크를 만 장 전달했습니다.
산불 발생 이후
10만 장 넘는 마스크와
수백 개의 담요 등을 모은 한인회는
비영리단체 굿윌을 통해
산불 피해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아직 한인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구호 성금 캠페인 등도
미리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LA 총영사관은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한인 피해 조사에 나섰는데
현재까지 파악된 한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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