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본격 선거 체제 돌입..‘12월 7일’ 선거
- Jueun Ha
- Oct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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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가
정관 개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장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LA 한인회는
어제 열린 이사회에서
선거 규정 개정과 함께
7명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37대 회장 선거
선거일은 12월 7일로
확정됐습니다.
후보자 서류 배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후보 등록은
다음 달 6일 진행됩니다.
회장 입후보 등록금은
서류 비용 5천 달러를 포함해
5만 달러로 이전과 같습니다.
하지만 두 명 이상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치러질 경우,
추가 납부금은 이전 10만 달러에서
8만 달러로 소폭 인하됐습니다.
현재 차기 한인회장에
출마가 유력한 인사로는
로버트 안 LA시 커미셔너와
에밀 맥 전 LA 소방국 부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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