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주택침입 등 강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 140명이 기소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아시아계를 타겟으로 주택 침입 강절도 행각을 벌여 증오 범죄 가중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주택침입 강절도와 ‘스매시 앤 그랩’ 강절도 행각을 저지른 용의자 14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브레아와 얼바인, 요바린다 지역에서 발생한 13건의 주택침입강절도 행각에 연루된 12명 용의자 가운데 7명은, 아시안을 겨냥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다섯명은 납치 혐의까지 받고 있어 유죄판정을 받을 경우 최고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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