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지난 2018년
나스닥 상장과
올해 1분기 은행 총자산
25억 달러 돌파.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그리고 텍사스주에
모두 16개 지점 운영.
지역 은행을 넘어
이제 전국 지점망을
갖춘 은행으로 성장한
PCB 은행이 일궈낸 성괍니다.
<이상영 ㅣ PCB 은행 이사장>
2018년 나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은행은 자산 25억 달러, 270명의 임직원,
CA 주를 비롯한 4개 주에 16개 지점, 그리고 6개 주에 대출사무소를 가진
미국 전체 은행 중 상위 10퍼센트에 드는 건실한 은행으로 성장했습니다.
PCB 은행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향후 5년 로드맵도 공개했습니다.
우선 워싱턴주와
조지아주 진출을 통해
전국 지점망을
6개 주 20여 개 지점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거의 2배인
50억 달러 자산을 목표로
적극적인 인수합병 기회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헨리 김 ㅣ PCB 은행장>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커뮤니티 은행으로
정체성도 강조했습니다.
청소년 장학금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지역 사회 환원에
계속 앞장서겠다는 겁니다.
<헨리 김 ㅣ PCB 은행장>
이번 PCB 은행
창립 20주년 행사에는
은행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3백여 명의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은행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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