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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가 캘리포니아주 출신 신입생의 입학 기회를 더 확대합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제 서명한 예산안에 따르면, UC는 올 가을 캘리포니아주 출신 신입생 7800명을 추가로 등록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예산보다 5% 증액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오는 2026년까지 8800명을 증원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지원받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반면, 타주와 해외 유학생의 정원은 900명 정도 축소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취임 직후부터 UC에 대한 예산을 꾸준히 늘리면서, 캘리포니아주 출신 학생들의 입학 확대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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