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얼바인 경찰국은 지난 주말 오렌지카운티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영상이 포착된 남성을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토요일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 23살 브랜든 딥달은 오늘 아침 라구나 힐스의 한 집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용의자가 한 여성을 자신의 차로 미행하다, 차에서 내려 이 여성을 성추행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디브달은 음식 딜리버리를 하던 도중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을 추적해 집에서 자고 있는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