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때려" 한인학생 폭행한 흑인학생 부모에 벌금형






<리포팅>

지난해 11월 치러진

학교 간 고등학교 농구 대회


한 흑인 여학생이 있는

힘껏 옆에 지나가던 여학생을

주먹으로 내려칩니다.


흑인 여학생이 폭행을 가한 이유,

다름 아닌 어머니가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싱크..

라티라 헌트ㅣ 가해자 어머니

"가서 때려!"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진

한인 여학생 로린 함 양은

결국 이 사고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미성년자 비행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던

가해 학생의 어머니 라티라 헌트에게

오늘 9,000달러의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에게 사과 편지를

전달하라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흑인 여학생 어머니에게

분노 조절 수업을 들을 것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가해자 어머니는

사과 대신

적반하장으로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소연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학교생활에까지 지장을 겪어온

피해 한인 학생은

결국 법원의 명령으로 사과를 받게됐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