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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량서 발견된 소녀 추모..전 담임 “SNS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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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유명 가수인 데이비드의

버려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15세 소녀의 전 스승이

SNS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틱톡 영상에 따르면

숨진 여학생,

셀레스트 리바스의 옛 스승은

리바스가 온라인에서

래퍼를 만난 이후 실종됐고,

이런 일이 터졌다며

온라인 데이팅의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교사의 주장 대로라면

당시 13세 였던 리바스가

18세였던 가수 데이비드를 만났던 점이

이번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에는

리바스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LA 할리우드 힐스 지역에서 견인된

가수 ‘데이비드’ 명의의 차량에서

15세 소녀, 리바스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데이비드’가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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