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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보건국-UCLA//“구제 프로그램 통해 ‘새 삶’ 지원”..한인타운 확장




지난 18년 동안

거리의 삶을

전전해 온 ‘아티야’씨


집 없는 길거리 생활을

끝내고 싶었지만

정신 질환과 알코올 중독 때문에

새로운 출발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노숙자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알게되면서 아티아씨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난 2년 전부터 시작된

CA주 보건국과 UCLA의

노숙자 재활 지원 프로그램.


LA 지역 곳곳에서

수 많은 노숙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UCLA 인터뷰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노숙자 센터 기관장

아침에 밥을주고 등등


평소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병이 걸려도

치료가 힘든 노숙자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브릿지---

오늘 행사에는 당뇨병 검사와 코로나 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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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서는

자격이 되는 노숙자들

특히 서류미비자들에게

저소득층 무료 의료보험

메디캘 심사도 진행됐습니다.


CA주 보건국과 UCLA 대학은

빠른 시일내에 LA한인타운에서도

피오피코 도서관과 함께

노숙자 재활 지원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이두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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