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대표적인 부촌 브렌트우드에서 한 아시아계 여성이 습격을 당했습니다.
이 여성에게 성추행과 폭력을 가한 용의자는 오늘 체포됐지만, 자세한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LAPD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브렌트우드 거주자인 칼미나 루가 생후 4주된 아기를 데리고 산책하다 갑자기 습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집 주변을 걸으며 갓난아기와 함께 산책을 하던 이 여성은 갑자기 나타난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20대 백인 남성은 여성의 뒤에서 다가와 성추행을 했고, 여성이 방어하려고 하자 용의자는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여성은 눈 아래가 찢어지고 입술이 터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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