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플러튼 경찰국은 흑인 남성 2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모두 18세에서 21세 사이 청년으로
키 6피트 이상 몸무게 160파운드 정도의
마른 체형을 가졌습니다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회색 세단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들이 체포되면 강도 미수, 주택 절도,
중장년 구금 미수 혐의 등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추정했던 대로
롤랜하이츠 주택가에서 발생한 사건과
동일범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플러튼 경찰국은
LA카운티 셰리프 절도-강도과와 합동으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4일 일요일 낮 12시 30분쯤
플러튼 주택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들은 해병대 출신 74세 한인 남성을
미행해 주택가까지 쫓아가 금품을 훔치려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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