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에서 6개월 만에 3번 화재..'또 노숙자'



<리포트>


여러 가구가 거주했던

2층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8시 반쯤

LA 한인타운 7가와 맨해튼 길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70여 명이 긴급히 출동해

23분 만에 불을 진압했습니다.


다행히 대형 화재는 막았습니다.


<마가렛 스튜어트 ㅣ LA 소방국 공보관>

어제 오후 8시 26분에 신고를 받았습니다. 73명의 소방관이 출동했고 불은 23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습니다. 보고된 부상자는 없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불이 난 주택에

노숙자 서너 명이

지난해 연말부터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심히 다투는 등

소란이 자주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김 ㅣ 인근 주민>


6개월 동안 무려 세 차례나 불이 나

주민들은 정부의 노숙자 대처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데이비드 김 ㅣ 인근 주민>


주민들은 치안 불안은 차치하고

잇따른 화재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낸시 김 ㅣ 인근 주민>


주택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에 대한


노숙자 범죄 예방 대책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입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